2011년 3월 17일 목요일

벤쿠버 유학생을 위한 캐나다 준비하기 정보

캐나다를 오는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들,


1. 짐은 뭐 가져가야해요?
짐,,챙길수 있는것 다 챙겨오세요. 와서도 '그것도 가져올걸' 하는것 많습니다.
다만 무게 잘 분배해서 최대한 챙겨오세요.
공항에서 만난 사람 분 중에는 공항서 짐 다 풀러서 다시 싸고 집에 짐 다시 보내고 오버차지만 23만원 낸 사람봤습니다.
만약에 짐을 더 챙겨오시고 싶다면 따로 싸서 도착하고 난 다음에 해운으로 보내면 이민가방 하나에 13만원 정도에 보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공항 허용 수화물은 23Kg 2개입니다. 한쪽이 27Kg가더라도 두개 합친 무계가 46Kg 정도면 뭐라하지 않더군요.
기내 10Kg가방 하나.

그리고 주먹멀티텝 하나 챙겨오시면 (주먹모양에 좌우 아래 꼽을 수 있는것) 멀티텝에 데지콕 하나 꼽으면 가져오신 한국 전자제품은 다 꼽을 수 있으니 더 유용할 겁니다.
데지콕은 5개 정도 챙겨오세요. 굴러다니다가 잘 없어집니다.

노트북 챙겨오세요.
자기 노트북 있어서 작업하고 문서쓰고 하는것 정말 편합니다.
혹 공용 컴퓨터 있는데서 해도 되지만,
인증서하고 각종 파일들, 인강 담아오시고
레쥬메쓰고 커버레터 작성하고 좋아요, 좋아요.
노트북은 짐 가방으로 안치니깐 공항에서 손에들고 기내에 들고가시면 됩니다.  

자전거, 트랜스 등 무게 많이 나가는 것들은 들고오시지 마시고,
현지에 중고품 매장에서 사면 좀더 쌉니다.
그리고 주말되면 집앞에 물건내놓고 이것저것 많이 파는데(야드세일)
그곳에서 라디오 라던가 고데기 같은거 3불~10불 사이면 살 수 있습니다.
중고품 매장 몇군데 있는데 끝나는 시간에 가면 간혹 할인판매 하는데 책도 50센트면 살 수 있었습니다. 

2. 오기전에
미리 게스트 하우스나 유스호스텔 예약하세요.
벤쿠버로 오신다면 민박 추천해 드립니다.(단기 룸렌트도 괜찮음)
사람들과 모여서 많은 정보공유도 할 수도 있고 쌀은 그냥 먹을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그리고 민박도 3일정도 예약 잡으시고 와서 기간 늘리세요.
저는 3일 예약하고 하루 더 있어서 추가로 20불 더 내고 4일 있었는데,
한꺼번에 많이 예약 잡아놓으면 환불 못받습니다. 자리도 충분히 여유롭습니다.
1박 20불이라도 결코 싼것이 아닙니다.
센트럴 유스호스텔 들려봤는데 정말 아니더군요 ㅡ.ㅡ;

070전화 꼭 해가세요.정말 유용합니다.
전 아직도 한국에 무슨 일들이 그렇게 많은지..
종합소득세신고하고 한국에서 자료 받고 하는데 전화기 안가져 왔으면 전화요금...상상도 못합니다. 캐나다는 셀폰이 거는것 받는것 다 돈들어 가니깐  '너가 전화 걸어~' 안통합니다 ㅡ.ㅡ;
기본요금 2천원 이니깐 그냥 두고 안써도 10개월 해야 2만원 이라는..
타지역 전화걸떄 왕창 비싸니 차라리 070전화로 캐나다 다른지역 걸면 1분에 50원입니다.
현지 전화로 롱디 거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추가팁! 인천공항에서 070전화기 잘 됩니다.
네이버 프리존 근처나, 베스킨 라빈스 앞에서 잘 잡힙니다.




3. 캐나다에 도착하자마자 해야 할일.
캐나다에 바로 도착하면 공항 나가기전 우측에 돈 교환할 수 있는 부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동전으로 바꿔서 동전부터 확보해서 공중전화에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시내 들어오면 전화카드, 마그네틱 식으로 된것 사두면 핸드폰 하더라도 유용합니다.
캐나다에서 셀폰은 전화하거나 받는사람도 모두 요금이 나가니깐,
전화할때 공중전화 많이 사용하세요.
집에 전화기 있으면 집에 있는 전화기 사용하십시요.
자칫 전화만 받았거나 문자를 받았을 뿐인데 100불 그냥 나옵니다. 유의하시길..


그리고 Faresaver tickets 묶음으로 된것 사세요.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1존짜리 10장 묶음으로 21불 입니다.
저녁 및 주말은 모두 1존 요금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가서 '1 zone Faresaver ticket please'라고 말하면 줍니다.
웬만한 스토어에 가면 다 팝니다.
그리고 많이 타시는 분은 month 티켓 사시는게 쌉니다.
<위 사진은 오르긴 전 가격이라 가격이 지금하고 다릅니다>

1존과 2존 티켓, 각10장 들어있음.
위에는 뜯어놓은 것
1시간 30분 까지 환승 가능


month티켓, 보여주고 타면 됩니다. 티켓 없이 타다가 걸리면 173불 벌금 티켓받습니다.


지도 사시기 바랍니다.
지도 정말 유요합니다.
그리고 버스노선표와 시간표 구하세요. 보통 버스 안에 있거나,
도서관 일층 입구 오른쪽 편에 있습니다.

4. 캐나다 와서 둘째날 해야할일
시러스 뒤에있는 TD뱅크가서 예약 잡으시고 통장개설 하세요.
한국인이라고 하시면 한국인한테 설명듣고 만드실 수 있습니다.(한국인 담당자 2명 있음)
sin넘버 받으시고(씬 클리어 센터) 주소 나왔으면 우편으로 받으시고 없으면 다시 픽업하러 온다고 말하세요. 3주후에 나옵니다.
전화기 하시고(텔러스나 파이도 추천합니다. )
아마 하루만에 하시려면 일정이 바쁘실 겁니다.


좌측은 신용카드, 우측은 체크카드.
기본적으로 만들면 체크카드는 나옵니다.
플랜에 따라서 몇번 사용후 그 다음부터 수수료가 나갑니다.
자동이체나 세금 내거나 물건사고 긁는것도 사용횟수에 포함되깐 잘 계산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캐나다 사회에서 신용쌓는데 좋습니다.
물건살때 아무리 긁어도 수수료 없고 결제날짜에 결재만 잘 하면 됩니다.
그리고 차 렌트할떄 신용카드 없으면 렌트않됩니다.(한국거라도 상관은 없음)
다만 안좋은 점은 돈이 묶입니다. 1천불 한도라면 1천불이 통장 계좌에서 묶입니다.
사용할 수 없는 돈이죠. 잘 생각해 보시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전화만들때 같은 텔러스라도 가는 대리점 마다 전화기 무료라던가 약정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몇군데 알아보시고 하라고 권유해 드리고 싶네요.
텔러스는 한국의KTF, 파이도는 LGT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져스는 기계값이나 요금이나 좀 비싼편이고 텔러스는 중간이고 파이도는 요금제가 초당 요금제라 싼편입니다.

그리고 유학원에서 하는 해피콜이라는 브로커업체가 있는데
그곳의 특징은 요금은 한달요금이 5불정도 싼거 같기는 한데,
다른지역 이동할떄의 불편함(지역변경 해줘야함), 반납해야 하는 단점과, 보증금 100불 이상,
약정기간내 해지시 한달 요금x 남은기간 위약금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28일 기준으로 선불 요금입니다. 해지시 27일에 해지하면 좋지만 29일 해지하면 다음달 요금까지 다 내고 해약해야 합니다.
휴대폰 마을(솔로, 현재 프리패이드만 가능), 모비랜드(텔러스 대여폰) 가능합니다. 

대리점은 위약금 20불x 남은기간, 보증금 없고, 지역변경 전화해서 바꾸면 되고 등등
요금은 조금 더 비쌉. 기본요금 기준.
분당 떨어지거나 프리타임 오버했을떄 요금은 동일 합니다.
저는 대리점에서 했음.



5. 집구하기
집은 http://vancouver.en.craigslist.ca/ 에서 구하시거나,
우벤유, 빨간깻잎나라, 캐스모 등에서 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방은 보시고 구하시고


그리고 처음 오시면 픽업 받으세요.
버스타고 두개 이상의 짐 옮기는데 힘듭니다.
다운타운까지 30불~40불 사이입니다.
업을경우 우벤유 같은곳에 라이드 찾아보세요.


제가 머물렀던 민박은
벤쿠버 호스텔 민박인데 장기간 있을데는 못됩니다. 반지하 형태인데,
여자방 2호실이 그래도 햇볓은 잘 들고 남자방인 4호실은 완전 햇볓 안듭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도 사진에 현혹되시지 마시고(전혀 다름)..
기대치 낮추고 가세요.  
http://www.hostelminbak.com/

2011년 3월 15일 화요일

죽기 전에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100곳

죽기 전에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100곳

캐나다 전국 일간지 내셔널 포스트(National Post/www.nationalpost) 지는 2006년 1월 7일 주말 특집 판으로 독자들과 여행전문가로부터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것을 토대로 ‘죽기 전에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곳’을 선정 보도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캐나다,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1.고래 관광. BC주 밴쿠버 섬 서부 해안에 있는 포트 알리스(Port Alice)에 있는 고래 관망대에서나, 아니면 캐나다 동부 뉴 펀들랜드주에서 고래 관광 보트를 타고 고래들이 거칠게 숨을 내 쉬는 놀라운 현장을 체험한다.(www.coastalsafari.com, www.trinityvacations.com, www.princeofwhales.com, www.orcaspirit.com)

2.야생 조랑말 구경. 노바 스코셔 주 해안에서 300Km떨어진 사블 아일랜드(Sable Island)에서 야생 조랑말들이 뛰노는 것을 보는 것. 이것들을 보기 위하여는 먼저 허가를 받아야 한다.(www.collections.ic.ca/sableland)

3.몬트리올 북쪽 90Km 지점에 있는 몬트 트렘블란트(Mont Tremblant) 정상까지 등산하기. 퀘벡주.(www.tremblant.ca)

4.1번 고속도로를 타고 캘거리에서부터 밴쿠버까지 록키산맥을 따라 운전하기. 운전거리는 약 1천킬로미터, 운전시간은 10~12시간 정도.

5.퀘벡 주의 가스페(Gaspe)에 있는 132번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산 위로부터 구름들이 세인트로렌스 강(St. Lawrence River)방면으로 굴러떨어 지는 것 같은 장면을 바라보자.

6.북미 원주민들의 민속춤을 구경하기 위하여 원주민 보호구역을 가보자. The Wikwemikong 민속춤(powwow)은 매년 8월 5일부터 7일 사이에 온타리오주의 Manitoulin Island에서 열린다.(www.manitoulin-island.com/wikwemikong)

7.퀘벡 시의 The Dufferin Terrace(계단식 언덕) 산보. Abraham평원에서 시작하여 The Chateau Frontenac에 마친다.

8.헬리제트(Helijet)을 타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빅토리아까지. 사업가들에게는 이미 이동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관광객들에게는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다. BC주. 편도요금 109~179달러. (www.helijet.com)

9.물소들의 머리 박치기 경기.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이 이벤트는 캘거리 남쪽 175Km에 위치한 Fort Macleod인근에서 개최된다. 알버타 주.(www.head-smashed-in.com)

10.온타리오주의 나이에가라 폭포에서 안개의 처녀(The maid of the mist) 승선.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곳이지만 일반인들에 무난한 곳이다.(www.maidofthemist.com)

11.Hamilton Mountain에 올라 Burlington Bay와 토론토 스카이라인 구경하기. 그리고 자기 스스로 Hamilton이 얼마나 지저분한 곳인가를 자문해 보자. 온타리오 주.

12.밴쿠버 섬의 Tofino. 관강객들이 타고 온 수많은 폭스바겐 밴을 헤아려 본다. Wickannish Inn에 머물면서 태평양으로부터 몰려오는 커다란 파도를 바라본다. BC주. (www.wickinn.com)

13.오타와의 Rideau운하에서 오후에 스케이트를 타면서 비버 꼬리처럼 생긴 맛있는 파스타를 먹는다. 온타리오 주.

14.토론토의 북쪽에 있는 Lake Simcoe에 오두막 집을 빌려 옛날식 낚시를 즐긴다. 아마 많은 낚시대를 드리 놓았지만 단지 몇 마리의 흰물고기나 농어를 잡는 데 불과하고 그 대신 옛날을 회상하는 늙은 낚시꾼과의 대화가 계속될 것이다.

15.개썰매를 타고 캐나다 북쪽의 유콘이나 Northwest Territories에서 백야를 구경한다.(www.auroraborealisyukon.com, www.yukonwild.com, www.arcticodysseys.com)

16.뉴 펀들랜드주의 St. John’s에서 술집순례를 한다. 모든 사람은 죽기 전에 대구와 입맞춤을 하여야 한다고 하니 이것을 꼭 한다.

17.3월의 아침에 밴쿠버의 Cypress Mountain에서 스키를 탄 후 오후에는 밴쿠버의 북쪽 해안가의 Ambleside Beach에서 보낸다.

18.하지인 6월 21일이나 22일에 Baffin Island의 최북단 지점에 있는 북극만을 여행한다. (www.baffinisland.ca)

19.나나이모의 Nanaimo River에서 번지 점프. BC주.(www.bungyzone.com)

20.Dempster고속도로를 따라 노스웨스트 준주의 Tuktoyaktuk에 가서 북극해에서 수영하기.

21.앨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에서 카누 타기를 한 후에 아영하기. 토론토 북쪽으로 300Km떨어진 이 공원은 캐나다에서 제일 넓은(7,725제곱미터) 자연공원이자 온타리오 주에서 제일 오래된 공원이다. www.algonquinpark.on.ca

22.온타리오 주 수 생트마리 Sault Ste. Marie에서 출발하는 아가와 캐년 Agawa Canyon 열차 여행. 캐나다에서 단풍이 곱기로 유명한 곳이 수 생트마리 북쪽 190Km지점의 아가와 캐년인 데 산.폭포.호수.계곡.숲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협곡은 맑은 물과 공기로 가득해 가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www.agawacanyontourtrain.com

23.캘거리 남동쪽으로 350Km에 있는 Writing-on-Stone주립공원내에 있는 후두 Hoodoos를 둘러본다. 버섯모양의 바위들이 절벽 위에 솟아있는 모습이 경이롭다. 알버타 주. www.cd.gov.ab.ca/enjoying_alberta/parks

24.토론토의 CN Tower를 간다. 건강에 자신이 있다면 계단을 걸어 오르고, 그렇지 않다면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를 탄다. 온타리오 주. www.cntower.ca

25.퀘벡 시티 부근의 아이스 호텔 The Ice Hotel에 머물러 본다. 이곳은 1월부터 4월말까지 개장한다. 퀘벡 주. www.ice-hotel-canada.com

26.10월에 1번 고속도로 The Trans-Canada Highway상에 있는 슈페리어 호수 Lake Superior의 북쪽 호숫가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기.

27.뉴 펀들랜드 주 세인트 존즈 부근에 있는 북미에서 가장 큰 바다오리 서식지인 The Witless Bay 생태 보존지구 가기. www.explorenewfound-landandlabrador.com

28.위니펙의 서쪽으로 160Km지점에 있는 Carberry부근의 성스러운 모래사막. 지평선 끝까지 온통 모래만 보인다. 마니토바 주. www.mb.ca/conservation/parks

29.자전거를 빌려 밴쿠버의 스탠리 공원 The Stanley Park의 방파제 도로 일주. BC주.

30.기차 Via Rail를 타고 캐나다 대륙 횡단 여행. 비록 기차가 노후하고 거리는 멀고 정거장은 왜 그리 많은지, 그렇다고 요금이 싸지도 않지만 그래도 기차 여행이라는 추억이 살아난다. www.viarail.ca

31.Haliburton에 가서 온타리오주의 옛날 오두막집 으로된 마을을 구경한다.

32.사스카툰(Saskatoon)에서 북쪽으로 375Km지점에 있는 LaRonge를 방문하여 가이드를 이용하여 카누를 타고 옛날 방식으로 야생미(Wild Rice)를 수확하는 것을 체험한다. 사스카춘 주.(www.sasktourism.com)

33.Thunder Bay 근처에 잠자는 거인(the Sleeping Giant). 온타리오 주. (www.ontarioparks.com)

34.Moose Jaw의 지하터널. 1920년대 알 카포네가 밀조주 제조하는 곳으로 사용. 사스카춘 주. (www.tunnelsofmoosejaw.com)

35.Hope의 호프 경사로(the Hope Slide). 1965년도의 소규모 지진으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 BC주. (www.hope.travel.bc.ca, www.seethefraservalley.com/hope/hope.htm)

36.조수의 차이가 완연한 The Bay of Fundy. (www.bayoffundy.com)

37.가을철 수확기에 BC주 소재 오카나간 Okanagan 에서 와인 음미하기. 동부지역에서는 온타리오주의 나이에가라 Niagara지역이 가능하다. (www.okwinetours.com, www.winecountrytours.ca)

38.마니토바주 Gimli의 Isladingadagurinn를 가서 아이슬란드 이민자들이 캐나다 문화에 기여한 현장을 체험한다. 2006년도 페스티벌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www.icelandicfestival.com)

39.온타리오 주 런던 London 북쪽의 외곽 지역에서 야생하는 유명한 백다람쥐 구경하기.

40.401번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드라이브. 유명한 코스는 구 2번고속도로를 타고 Cornwall를 지나 국도 34번에서 18번까지를 운전한다. 그러면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경계에 이르는 340국도로 바뀐다

41. 캐나다 군부대 주둔지 관광. 군인으로써 남녀가 캐나다를 위하여 헌신한 현장을 체험한다.

42. 뉴 펀들랜드 주의 Grand Banks의 동쪽 해안끝에 있는 아일랜드인들의 석유 탐사장.

43. BC주에 있는 온천. 약 10도일때가 가장 적당하다. www.bchotsprings.com

44. 몬트리올의 Mont Royal Park. 정상에 올라 아래 펼쳐져 있는 시가지를 내려본다. 퀘벡 주. www.tourisme-montreal.org

45. 유콘 주의 Chilcook Trail 등산. 그 옛날 Klondike 골드 러쉬를 상상할 수 있다. www.parkscanada.pch.gc.ca

46. 온타리오 주의 Timmins에 있는 금광. www.timminsgoldminetour.com

47. 노바스코셔 주민들의 범선 여행. 캐나다 10센트 동전 뒷면에 있는 범선. 노바스코셔 주. 어른 30불, 13세 어린이 15불. www.museum.gov.ns.ca

48. 브레튼 갑 Cape Breton 인근의 Cabot Trail 드라이브. Baddeck와 Louisbourg에 있는 잊지 못할 장소를 빼놓을 수 없다. 노바스코셔 주. www.cbisland.com

49. 사스카툰 의 북쪽 88Km에 있는 Batoche. 이곳에서 Louis Riel과 그의 원주민인 메티스 Metis지지자들이 캐나다 연방 성립이래 그들의 그들의 땅을 찾기 위해 투쟁한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사스카춘 주. www.pc.gc.ca/lhnnhs/sk/botoche/index_e.asp

50. 캐나다 국회의사당 관광. 의사당 중앙에 있는 관광코스를 돌아보고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 구경.

51.캘거리 스탬피드(The Calgary Stampede). 매년 7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최. 1886년부터 농업 이벤트로 시작한 이 것은 현재에는 로데오, 역마차 경주등으로 많은 많은 볼거리와 구경꾼이 붐비는 정례 행사로 발전하였다.알버타 주. www.calgarystampede.com

52.BC주의 요호 국립공원내에 있는 오하라 호수(Lake O’Hara). 이곳은 유네스코에 의하여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www.pc.gc.ca/pnnp/bc/yoho/index_e.asp

53.온타리오 주의 알톤(Alton)의 Murder Mountain에 있는 웃기는 융단과 같은 비탈길 타기. 100피트의 소나무들 사이로 난 이 가파른 경사로는 저절로 비명이 나오고 웃다가 하나님 아래까지 무사히 도착하도록 해 달라는 기도가 나올 것이다.

54.노바스코셔 주의 Ingonish Beach에 위치한 캐나다 최고의 고산지 골프장에서의 골프. www.highlandslinksgolf.com

55.BC주의 Queen Charlotte에서 예인선을 이용한 연어잡이 스포츠 낚시. www.britishcolumbia.com

56. 온타리오주의 메이플시럽 농장을 방문하여 수액 채취하는 현장을 체험하기. 아니면 사스카추원주에 곡물 수확하는 것. 또는 퀘벡주의 우유 농장, 알버타주의 가축들이 몰려 있는 우리 방문.

57.온타리오주의 Kingston인근 Gananoque주변의 1,000개의 섬들을 보트로 돌아보기. www.gananoque.com, www.townofgananoque.ca

58.뜨거운 7월에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캐나다 중부의 대평원을 드리이브하며 넓고 끝없는 지평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상한다.

59.8월에 프린스 에드워드 섬 국립공원(Prince Edward Island National Park)의 해변가를 터벅터벅 걷는다. www.pc.gc.ca/pn-np/pe/peiipe/index_e.asp, www.gov.pe.ca/visitorsguide

60.온타리오주의 나이에가라 폭포인근의 웰랜드 운하 3번 문을 통과하여 호수를 운행하는 화물선을 바라본다. www.wellandcanal.com

61. 뉴 펀들랜드주의 Alma에서 보트에서 막 내린 바닷가재를 산다. 더 이상 싱싱한 것을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다. www.fundylobster.com

62. Larch Valley 등산. 이곳은 캐나다 10달러 화폐 뒷면에 등장하는 곳이다. 레이크 루이스 외곽. 알버타 주. www.canadianrockies.net

63. Invermere부근의 Bugaboos에서 헬리스키(heliskiing)타기. BC주. www.bcadventure.com

64. 온타리오주의 Point Pelee National Park. 이곳은 캐나다 최남단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www.pc.gc.ca/pn-np/on/pelee/index_e.asp

65. 뉴 펀들랜드주의 L’Anse aux 초원. 이곳에 있는 고대 바이킹 마을은 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www.pc.gc.ca/lhn-nhs/nl/meadows/index_e.asp

66. 에드몬턴의 동쪽에 있는 Vegreville에서 Perogies(Potato & Chedder Cheese)와 Halopchies(파스타 종류) 시식하기. 알버타주. www.vegreville.com

67. 캐나다를 대표하는 2 하키팀인 Montreal Canadiens와 Toronto Maple Leafs의 경기 보기

68.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부터 개스타운까지 2블록을 걷는다. 서로 다른 2개의 세상이 이처럼 가깝게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BC주.

69. 중소도시에서 펼쳐지는 하키 게임 보기. 예를 들면 캐나다의 살아있는 전설적인 하키 선수인 웨인 그리츠키의 고향인 Brantford의 경기. 온타리오 주.

70. 수도 오타와에 있는 Diefenbunker. 핵전쟁에 대비에 캐나다 정부가 피신할 대형 4층 벙커. www.diefenbunker.ca

71. 뜨겁고 긴 여름 주말에 Wasaga Beach에서 해수욕. 온타리오주.

72. 중국말을 할 줄 아는 친구와 캐나다 어느 도시에든 상관없이 차이나 타운을 구경한다.

73. 오후에 빅토리아의 Fairmont Empress Hotel에서 차를 마시며 석양을 응미한다. BC주. www.fairmont.com

74. 온타리오 주의 Tillsonburg를 방문하여 “담배 박물관 관람을 잊지 마시오”라는 문구를 보면서 자신의 요통을 점검한다.

75. 캐나다 미식축구팀 Hamilton Tiger Cats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어린이 소변보기 응원을 해본다. 마니토바 주.

76. 맑은 8월의 저녁에 Molson Stadium에 앉아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캐나다 미식축구팀 Montreal Alouettes의 경기를 관전한다. 퀘백주.

77. CanWest Park에서 막 구운 도넛 큰 봉지를 먹으며 Winnipeg Goldeyes의 야구 경기 관람. 마니토바 주. www.goldeyes.com

78. 26개의 맥주 제조공장을 들러보는 The Ontario Craft Beer 관광에 나서기. 온타리오주. www.ontariocraftbrewers.ca

79. Vimy Ridge에 올라 아직도 남아 있는 1916년 뉴펀들랜드 주의 군대가 전멸한 Beaumont Hamel 방어 진지를 구경한다. 원래 프랑스 영이 었던 이곳은 프랑스 정부에 의하여 캐나다에 영구 귀속되었다. 뉴 펀들랜드 주 www.vac-acc.gc.ca

80. 캘거리 동쪽에 있는 Drumheller에 들러 공룡 계곡과 Tyrrell박물관을 구경한다. 알버타 주. www.dinosaurvalley.com, www.tyrrellmuseum.com

81. 북아메리카의 제일 동쪽 지점, Cape Spear. 뉴펀들랜드 주(Newfoundland)

82. 레이크 후론 소나무숲 주립공원(Lake Huron's Pinery Provincial Park)안 모래언덕에서 야영하기. 온타리오 주. www.pinerypark.on.ca

83. 퀘벡에서 불란서 집중 학습 과정 받기. 그곳에서는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란서에 간 기분을 느낀다. 퀘벡주. www.immersionbdc.qc.ca

84.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그로스 모른 국립공원(Gros Morne National Park안에서 등산(Cornerbrook 인근). 뉴펀들랜드 주(Newfoundland). www.grosmorne.com

85. 밴쿠버 섬의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West Coast Trail) 일주 한다. BC주. www.westcoasttrailbc.com

86. 1주일간 개최되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본인이 원하는 영화를 골라보기. 2006. 9. 7~ 9.16. 온타리오 주. www.e.bell.ca/filmfest

87. 처칠(Churchill)을 방문하여 가까운 거리에서 북극곰 보기. 마니토바 주. www.travelmanitoba.com

88. 몬트리올에서 남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헤브록 재래시장(Havelock Fair)과 같은 소도시에서 개최되는 재래시장 가보기. 헤브록 재래시장(Havelock Fair)은 1871년부터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농산물 재래 시장이다. 퀘벡주. www.havelockfair.com

89. 핼리팩스에서 열리는 노바스코시아 국제 문신 대회(Nova Scotia International Tattoo). 이것은 몸의 문신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캐나다 군인 유산을 기리는 대회이다. 노바스코시아주. 2006. 7. 1~ 7. 8. www.nstattoo.ca

90.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세계에서 몰려든 2백만명이 넘는 재즈 애호가들과 어울리기. 2006. 6.29~ 7. 9. 퀘벡주. www.montrealjazzfest.com

91.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카리바나 거리 축제(Caribana street festival). 온타리오 주. www.caribana.com

92. Caraquet에서 개최되는 아카디아 지방 축제(Acadian Festival). 2006. 7.15~8.30. N.B. 주. www.festivalacadian.ca

93. 이전에 베를린으로 알려진 키첸너(Kitchener)에서 개최되는 독일 10월 맥주 축제(Oktoberfest celebration)와 함께 독일문화유산 탐방. 2006.10. 6~10.16. 온타리오 주. www.oktoberfest.ca

94. 레드 베이(Red Bay)에서 스페인 서부의 바스크 사람들의 고래잡이 역사(Basque whaling history). 라브라도 주. www.redbayheritage.ca

95. 세게 최대의 쇼핑몰 웨스트 애드몬턴 몰(West Edmonton Mall). 알버타 주. www.westedmall.ca

96. 에드몬턴에서 북동쪽으로 450Km 지점에 있는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에서 주변의 쌓여있는 유사(油砂)들을 보고, 알버타 주가 왜 캐나다에서 부자 주인가를 확인한다. 알버타 주. www.mcmurraytourism.com

97. 포트 맥머레이(Fort McMurray)인근 우드 버팔로 국립공원(Wood Buffalo National Park). 알버타 주.

98. 윈저(Windsor)에 있는 히람 워커 케네디언 클럽 양조장(Hiram Walker Canadian Club distillery) 관광. 온타리오 주. www.canadianclubwhisky.com/tours.html

99. 사스카툰 국제 비주류 축제(Saskatoon's International Fringe Festival). 2006. 8. 3~ 8.13. 사스카추완 주. www.25thstreettheatre.org

100. P.E.I의 카벤디쉬(Cavendish)를 여행하며, 맛있는 감자를 맛보고, 그린 게이블(Green Gables)이 쓴 소설 앤(Anne)에 등장하는 그의 집을 방문. P.E.I주. www.gov.pe.ca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Earlier Start-up Date for Discover Camping Reservation Service‏



Earlier Start-up Date for Discover Camping Reservation Service
2011 will commemorate the 100th anniversary of provincial parks in British Columbia. The first park, Strathcona, was designated on March 1, 1911. Working with groups and communities, BC Parks will be hosting celebrations and events across the entire province to mark this magnificent and historic event. It will be an exciting year to camp in provincial parks.
2011 also marks a change in the start-up date for the Discover Camping reservation service. BC Parks is changing the opening date for making provincial park campground reservations to March 15th for all campgrounds and Berg Lake.  The three-month reservation window for making a campsite reservation remains unchanged.
As someone who has used the campground reservation system in the past, BC Parks wanted to inform you directly of this change so that you can adjust your holiday planning for the coming year. This change will result in more timely service and fewer delays in processing reservations for the most popular long weekends in the summer.
Remember to mark your calendars for March 15th the new start-up date for Discover Camping and come camping in provincial parks this summer. You and your family will enjoy all the celebrations and events planned for you by BC Parks.
For more information visit us at: www.bcparks.ca
To make a reservation visit: www.DiscoverCamping.ca  24 hours a day or call 1-800-689-9025 to speak to a reservation agent. If calling from overseas, call 1-519-826-6850. The call centre is open from 7:00 am to 5:00 pm (Pacific Time) Mon.-Fri. and 9:00 am to 5:00 pm Sat., Sun. and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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